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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에 밤마다 공원을 돌고 있다. 살이 쪘다는 이유도 있지만, 유산소를 하고 나서 그 기분이 너무 좋기 때문이다. 달리고 있을 대는 온갖 잡생각이 나는데, 계속 뛰다 보면 하나씩 해결이 되기도 하고, 아무 생각도 들지 않는 순간이 오기도 한다.
그 순간 만큼은 어떤것도 신경쓰지 않고 달리는거다. 그리고 집에서 샤워를 하고 나서 누으면, 그 만큼 잠이 잘오는 순간도 없다. 자전거를 타기 시작하고 이제는 달리기 까지 한다. 점차적으로 운동을 바꿔나가는 것이 초보자, 입문자 입장에서는 좋다고 생각한다.
유산소 운동은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. 나는 처음에 내가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을 했는데, 걷든, 뛰든 3키로 정도면 한시간 안에는 무조건 끝난다. 겁먹지 말고 시작해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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